한국 유학생 입학사정 차별대우 하버드 대학의 아시안계 학생에 대한 생각?

Tistory TV|2018. 11. 1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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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버드대학을 비롯해 미국 사입명문대 아이비리그는 물론이고 미국 일반대까지 한국유학생을 비롯해 아시아계 유학생의 지원자에게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학생 성적은 좋지만 사교력 떨어지고, 도전정신과 배려심이 적다

 

 

 

위의 말은 하버드대 입학, 교육혜택 부여 심사에서 인종을 판단 요인으로 삼은것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안 학생들의 개인평점을 매길때마다 위의 사실을 적용하여 최하점수를 부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국제학교를 다니는 학생을 둔 학부모나 미국 명문대 유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긴장할 만한 내용입니다. 오죽하면 아시아계 학생들에게 저런 기준을 적용할까 싶습니다만 ... 내용만 놓고 보면 틀린말도 아니죠

 

미국학생과 한국학생들이 대학준비를 하는 과정자체가 틀리죠 특히나 하버드대나 미국명문대를 갈 만한 우수한 인재는 입학허가를 받을때까지 할수 있는게 스펙쌓기와 성적뿐이죠. 우수한 학생이 사교력도 있고 남을 배려 할 만큼 인성과 도전정신을 갖기에는 쉽지 않을겁니다. 사실 인정할건 인정해야겠죠

 

아시아계 학생과 학부모들이 모여 하버드대 역차별 정책에 항의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한국학생을 비롯해 아시안계 학생들이 전부 그런건 아닌데, 천편일률적인 기준으로 아시안계 학생들의 평점을 매긴다면 그건 분명한 인종차별이랄 수도 있겠습니다. 요즘 우리가 말하는 진짜 천재는 우수한 성적에 배려심과 리더쉽을 갖춘 인재니까요

 

 

현지 관련소식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https://news.joins.com/article/23046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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